제주도 의원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을.한나라당)에서 출마하는 장동훈 후보는 2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의 경제 중심 상권으로 노형동이 성장해 ‘노형경제의 전성기’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강조한 뒤 ‘노형의 경제중심 상권화’를 위한 방안으로 “상공인 교수 컨설팅전문가 등으로 ‘경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두 번째 방안으로 지역 상공인간 정보교류를 활성화시켜 상호 비즈니스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