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항공과 항만의 근접성과 많은 숙박 및 유락시설을 갖춘 신제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단지 지정을 조속히 받아 주야로 관광객과 주민이 어우러지는 도심의 역동성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중문관광단지와 같은 신제주관광단지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말했다.
이들은 또“왕복 3차선도로에 인도 평균 폭 6m인 우편집중국과 신시가지입구 사거리에 이르는 연북로 거리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해 년 1회 정도 지역상인,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축제마당을 마련하겠다고”약속했다.
이들은 이어“신제주 주민들의 쉼터인 민오름과 한라수목원을 더욱 울창한 생태숲으로 조성하고, 소음악회장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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