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라순력도-바람의 길' 현장스케치는 오는 28일 서귀포시 강정과 법환, 정방폭포 일대에서 '물이 좋아 제일 강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탐라순력도-바람의 길'은 미술인 연대를 통해 열악한 제주의 창작환경을 극복하고 제주미술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된 창작공동체 '우리'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까지 추진하는 창작연구 프로젝트다.
창작공동체 '우리'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1년 동안의 탐라순력 현장답사를 마무리하고 '2006 우리미술제 탐라순력도-바람의 길'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문의)016-697-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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