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25~26일 이틀동안 도내 6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도내 부재자투표소는 제주시가 제주도체육회 다목적체육관과 제주교도소교회당 등 2개소, 북제주군은 제주시교육청 회의실과 추자면사무소 등 2개소이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선관위 회의실 등 1개소, 남제주군은 서귀포학생문화원 전시실 1개소 등이다.
부재자 투표소 투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그러나 제주교도소 교부재자 투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추자면 부재자 투표는 25일 어존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한편 부재자 신고이 가운데 거소투표자는 필기류 등으로 기표한 뒤 우편함에 넣어 31일 오후 6시까지 시.군 선관위에 도착돼야 유효투표로 처리된다..
한편 지난 12∼16일까지 접수를 받은 부재자신고인 수는 1만1220명으로 전체 유권자 41만1864명의 2.7%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