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볼링 동호인회, 탁월한 실력 입증
북군 볼링 동호인회, 탁월한 실력 입증
  • 임영섭 기자
  • 승인 2004.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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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개최된 '제23회 제주도 볼링협회장기 전도볼링대회' 에서 북제주군 볼링동호회 소속 선수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했다.

제주시 펜코리아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북군볼링동호회는 35개팀 105명이 참가하는 직장대항 경기에 출전해 남자부 개인전 1위, 여자부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여자부 단체전은 이번 우승으로 5연패의 위업을 달성, 명실상부한 도내 제일의 볼링팀으로서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북군은 주5일 근무제 시행과 맞물려 이 같은 동호인회 활동이 여가시간의 활용 및 공직사회의 활력부여로 이어짐에 따라 동호인회 운영경비 및 경기출전 비용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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