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센터 중국 홍보마케팅 '효과'
개발센터 중국 홍보마케팅 '효과'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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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중국 홍보마케팅이 활기를 띠면서 중국 현지 언론들의 제주국제자유도시 관련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개발센터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북경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북경사진전을 개막한데 이어 차이나데일리, CCTV9, 홍콩 프라임매거진 등 현지 언론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 관련 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중국 CCTV9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비즈 차이나는 지난 17일 동아시아의 관광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국제자유도시의 비전을 다각도로 조명하는 등 12부 가량 보도했다. 프라임 매거진 5월호는 제주가 투자자들의 천국으로 변모한다는 제목의 심층기사를 실었고 중국의 영자일간지인 차이나 데일리는 17일자 기사에서 한국의 제주도, 중국투자자 유치 박차라는 제목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의 투자기회를 소개했다.
개발센터 관계자는 “제주투자유치와 관광객 유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인 중국의 중요성을 고려, 언론 피알과 광고 뿐 아니라 현지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벤트 개최 등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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