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경제수조림사업으로 애월읍 유수암리외 4곳에 5300만원을 투자해 상수리나무와 리기다소나무 등 3만5000그루를 식재했다.
또한 김녕체육관 주변과 제주해겨박물관, 저지문화예술인 마을 주변 등에는 6900만원을 들여 해송과 왕벚나무, 재래복숭아, 먼나무, 재래감나무 등 2390그루를 친환경적으로 심는 등 경관조림사업으로 마쳤다.
이외에도 북군은 식목일을 전후해 지역주민들에게 매실, 철쭉, 재래감나무, 적단풍 등 3000여그루의 나무를 무상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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