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21일 오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 경비.정보과장 등 관계관 회의를 열고 5.31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 3명에 대한 신변보호조를 운영키로 했다.경찰은 경위급을 팀장으로 한 후보별 신변보호조 3개조(조별 5명 전후)를 구성, 운영해 후보들의 신변안전을 도모키로 했다.경찰은 또 중앙 주요 인사 신변보호를 위한 팀(팀장 경감급)을 10명 전후로 구성, 주요 인사가 내도할 때 신변보호 활동을 펴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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