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우선 중문농협 하나로마트내에 사업비 1억원을 지원, 농산물 저온창고, 친환경 판매코너를 마련, 지난 3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어 예래동에 사업비 2억5000만원을 지원, 집하선별장 60평과 저온저장고 70평을 오는 8월까지 준공키로 했다.
또 친환경 품질 인증 농산물을 확대 생산하기 위해 25개 친환경 작목반과 품질인증 145농가에 직불제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자재 지원 등을 확대, 공동생산 및 판매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재료로 우선 사용하도록 판매망을 연계해 16개 학교에 급식비 2억99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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