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 1억2600만원을 확보, 보건소 의사와 간호사 및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재가 암 환자 관리팀’을 중심으로 통증관리 및 간호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또 재가 암환 자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 소모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올해 각 보건소에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 사업 기관등과 서비스 연계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밖에 지역내 재가 암환자 발굴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암환자 및 환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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