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방해한 박 모씨(54) 등 5명을 이권 청부폭력 혐의로 입건했다.
경
찰은 또 청탁을 받아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2명을 같은 혐
의
로 입건했다.
박 씨는 지난 해 8월 자신을 모 회사 공동대표에서 해임하려
하
자 공동주주들과 주주총회장 입장을 방해했다. 또 조직폭력배 2명
에게 청탁해 이미 임대 계약이 만료된 사무실의 시설 공사를
하
던 계약자를 겁주어 내쫒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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