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임신부가 여관 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16일 오전 1시30분께 북제주군 모 여관 방에서 박 모씨33)가 피를 토하고 쓰러져 있는 것을 같이 살고 있는 이 모씨(36)가 발견, 병원으로 올겼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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