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6일 술값을 편취하고, 휴대폰을 훔친 김 모씨(49)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김 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30분께 서귀포시 모 업소에서 양주와 안주 등(14만원 상당)을 먹고 대금을 편취한 데다 카운터에 있는 휴대폰 1대(시가 20만원 상당)를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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