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주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주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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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한수 북제주군 권한대행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맞물려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우려를 표명하면서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는데 힘쓸 것을 주문.

현 권한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을 46일 남겨두고 있다"면서 "그동안 전부서장의 책임아래 임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준수하고 점심시간 교대근무 이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복무관리에 신경 쓸 것"을 지시.

특히 현 권한대행은 "안일한 근무자세로 인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초래하거나 민원처리가 지연돼 지역주민들이 공직사회를 불신하지 않도록 강력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라"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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