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역대군수초청 간담회 개최
북군, 역대군수초청 간담회 개최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제주군은 15일 역대군수를 초청해 행정계층 개편내용과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특별자치도 발전과 정착을 위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막지막 역대군수 초청 간담회가 될 이날 회의에는 전 이군보 도지사와 부두용 군수(14대), 전창수(16대), 현치방(17대) 등 13명의 역대 군수가 참석했다.
역대군수들은 "비록 군제가 폐지되긴 하지만 북군의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전국 최고의 청정 관광지역으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은 제주특별자치도 체제 속에서도 굳건하게 위상이 확립돼야 할 것이며 북군 60년 기념행사와 연혁비 설치, 역대공무원 인명록 제작 등에 공직자들이 아낌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