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5일 손님에게서 받은 술값을 갖고 도주한 모 단란주점 종업원 홍 모씨(23)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제주시 연동 모 단란주점 종업원인 홍 씨는 지난 달 22일 오후 10시30분께 손님이 지불한 술과 음식 대금 33만원을 갖고 달아났다가 잠복근무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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