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어“사제간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스승의 날에 대부분의 학교가 임시휴교를 한다는 소식은 너무나 안타깝다”며 “사제간에 따뜻한 정을 쌓고 학교 공동체가 사랑으로 뭉칠 수 있도록 그 본래 의미를 되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스승과 아버지가 감옥에 갇혀 한 사람만 구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 스승을 선택한다는 탈무드의 이야기를 스승의 날을 맞는 오늘 다 같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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