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군정백서 발간
마지막 군정백서 발간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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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제주군은 오는 7월 1일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남군의 마지막 ‘2006 군정백서’를 이달 중 발간한다.
이번에 발간되는 2006 군정백서는 지난한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를 분야별로 기록하고 군제실시 60주년 동안 인구 및 재정분야 등의 남군 발전상을 요약 정리했다.
특히 차세대 감귤대체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4대 성장작목육성과 기초생활수급자 지원확대 등 1차산업분야와 사회복지분야 등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전국 최고의 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매년 군민의 날 기념으로 10월 1일 발간해 오던 군정백서는 6월말로 군제가 폐지됨에 따라 5개월 앞당겨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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