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낮 12시45분께 제주시 연동 모 빌라 안방 화장실에서 신 모씨(73.여)가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했다. 경찰은 지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13일 오후 1시께 제주시 노형동 모 호텔 욕실에서 김 모씨(41)가 숨져 있는 것을 호텔 관계자가 발견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에 비춰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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