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1일 제1차 정책을 발표하고‘꿈의 소득 3만불, 살맛나는 국제자유도시 건설’을 위해 제주를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제1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1차산업 5조원 시대 개막 △중화권 관광객 100만시대와 관광객 1000만시대 개막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NO규제와 노사분규 없는 지역으로 제도개선 및 청년일자리 창출 △삼다수를 현재보다 3배 증산해 1000억 수입등 1조원의 재정증대 △즐겁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주형복지공동체를 반드시 건설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