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을 효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북군은 지난 8일 하귀어린이집을 비롯한 10개소 원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을별 어버이날 행사에서 부채춤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기 등 1, 3세대간 만남의 시간을 주선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학생, 기관, 단체 등 효 실천하기 대주민 홍보를 전개하는 한편 3대가 함께 어울리는 날을 지정해 안부전화드리기, 효도편지쓰기, 나들이하기 등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권유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