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제주도의원 선거 제 16선거구(북제주군 애월읍)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된 강성언 예비후보가 ‘금품공천 사건’과 관련, 후보를 사퇴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후보사퇴서’를 내고 “언론에서 보도된 공천관련 돈이 오갔다는 오해속에 선거를 치른다는 것이 본인의 명예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및 타지역구 후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돼 애당의 충정에서 후보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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