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은 경찰이 수사중인 도의원 공천비리 사건과 관련, 10일 성명을 통해 “금품공천, 사실이 부풀려지고 왜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한나라당은 이날 “도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그러나 이번 도당 당직자의 금품수수의혹은 선거와 관련 없이 당사자간에 이뤄진 개인적인 일로서 진상이 왜곡돼 알려졌다”고 말했다.한나라당은“앞으로 수사가 계속되면서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