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부도업체 4곳
4월중 도내 어음부도율(금액기준)은 0.27%로 전달에 비해 0.02%P 하락했고 신설법인수도 전달에 비해 대폭 줄었다.한국은행제주본부가 10일 밝힌 ‘2006년 4월중 제주지역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농수축산업, 건설업 등의 부도금액은 전달보다 증가한 반면 제조업, 음식숙박업, 금융ㆍ보험ㆍ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은 전달대비 감소, 전체적으로 3월보다 0.02%P 떨어졌다.
신규 부도업체는 4개 업체로 전달과 같았다.
신설법인수는 29개로 전달 54개 대비 25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9개로 가장 많고 이어 제조업, 건설업, 운수ㆍ창고ㆍ통신업이 각각 4개, 금융․보험․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이 3개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