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중국교포 여성과 위장 결혼한 홍 모씨(45.서귀포시)와 김 모씨(48.제주시)를 공정증서 원본 불실기재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중국교포 여성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무료 중국 여행과 사례비 등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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