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무작목반은 2003년에 결성, 현재 54명이 반원이 활동하고 있고 200ha의 면적에서 9000여t의 월동무를 생산, 전량 계통출하를 원칙으로 공동계산제를 실시하고 있는 모범조직이다.
제일무작목반은 자체적으로 유급선별사를 운용, 철저한 선별체계 정착으로 비상품 및 속박이를 원천 차단, 상품성을 제고하고 있다.
또 세척장 운영으로 세척무 출하체계를 구축, 경쟁력을 높이고 있고 세척무의 지속적인 대미국수출 등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내병성, 내한성, 상품성 등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 작목반에 보급하기 위한 월동무 시범포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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