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119소년단 14명 안전상식 전파
제주소방서는 8일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의용소방대원과 전직 소방공무원 등을 '학교안전 수호천사'로 위촉, 어린이 안전 도우미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제주소방서는 전면 시행에 앞서 올해 모범 119소년단으로 선정된
제주시 오라초등교와 구좌읍 종달초등교 등 2개 교를 시범 운영
학교로 지정, 각 7명씩 14명의 학교안전 수호천사를 위촉키로 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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