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주차해 둔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부 모씨(32)를 7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했다.부 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서귀포시내 주차장에 세워 둔 차량의 문을 열어 현금 등 13만원 상당품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13차레에 걸쳐 590만여 원을 절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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