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4일 벗어 놓은 옷 속에서 현금 등을 훔친 김 모씨(40)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50분께 공사장에서 함께 일하던 양 모씨(48)가 벗어 놓은 옷 안에서 100만원권 자기앞 수표 3매와 현금 15만원 등을 절취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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