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가정집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신 모씨(32)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신 씨는 지난 달 25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전 모씨(71)의 집에 들어가 안방 서랍장에 보관 중인 현금 등 3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3차례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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