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북군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입장식에 참가할 지역주민을 공모한 결과 장애인 18명을 포함해 430여명의 참가희망자를 확보한 상태다.
이에따라 북군은 430여명의 참가희망자 전부를 도민체전 입장식에 참여시키기로 하고 제주역사와 군민화합을 상징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등 군제 60주년을 맞은 북군의 저려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북군은 육상, 수중, 사격, 볼링, 씨름 등을 중심으로 금 42개, 은 34개, 동 24개 등 100개의 메달목표를 달성해 시군체제 마지막 도민체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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