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서 소비촉진행사 개최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일 오후 4시 오리데이(5․2-데이)를 맞아 제주시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오리데이행사를 갖는다.오리데이는 5월 2일의 숫자가 오리와 비슷한 발음이 나는 것에 착안한 것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알칼리성식품인 오리고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오리고기 시식회, 20% 할인판매 등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
오리데이 행사장에서는 오는 6월 열리는 독일월드컵 우리나라 공식 댄스인 꼭짓점 댄스 시범공연도 곁들인다.
또 최근 계란 값 폭락으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삶은 계란무료시식회도 함께 갖는다.
농협은 농축산물데이 마케팅의 일환으로 3월 3일 삼겹살데이, 4월 9일 화이트데이, 9월 9일 구구데이로 지정, 닭고기와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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