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이 도의원 비례대표 공모를 통해 10명의 신청서를 접수한 가운데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도의원 후보 공모에 나서 귀추가 주목.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지난 27일 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성 7명과 여성 3명 등 10명이 등록을 마쳤는데 열린우리당은 조만간 제주도당 상무위원회 추천을 통해 순위를 확정한 뒤 중앙당에 인준을 신청할 계획.
한편 한나라당은 5월 1일까지 비례대표 후보 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는데 한나라 당사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현직 지방의원 등 하마평이 무성한 실정이어서 후보자 신청 및 그 결과에 벌써부터 정치권이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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