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문공설시장 원산지표시 모델로 육성
제주시 서문공설시장 원산지표시 모델로 육성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원장 방해룡)은 제주시 소재 서문공설시장(대표 김성원)을 농산물원산지표시 우수재래시장 후보로 선정, 집중적인 원산지표시관리를 통해 원신지표시제가 정착되도록 유도, 재래시장 원산지관리모델로 육성키로 했다.
서문시장은 농관원의 원산지표시 우수재래시장 육성계획에 따라 27일 시장번영회 사무실에서 번영회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원산지 자율관리방안을 마련, 이에 따른 상인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문시장은 매주 화요일을 ‘지도단속의 날’로 지정, 명예감시원, 시장번영회 임원, 농관원 조사원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용 팻말을 집중 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률 100%를 달성,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