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감귤 도내 첫 수확
하우스감귤 도내 첫 수확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읍 신흥리 고원석씨 농가서
올해산 하우스감귤이 처음으로 수확됐다.
남제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고성준)에 따르면 남원읍 신흥리 고원석씨 농가에서 지난해 10월 20일 가온 시작후 6개월만인 25일 첫 수확했다.
첫 수확된 하우스감귤 당도는 11도브릭스, 산도는 1.10%로 품질이 매우 양호한 상태다. 출하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kg당 6000원으로 (주)통통에 판매했다. 고씨는 2100평 하우스에서 약 3만kg의 감귤을 생산, 약 1억8000만원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남군 조생온주 가온면적은 283.8ha로 도 전체 면적의 69%를 차지, 올해 1만7011t 생산예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