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이날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전국 총 92개 대학에서 신청한 386개 사업단(대형)과 583개 사업팀(소형)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중 74개 대학 총 243개 사업단 및 325개 사업팀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제주대는 이번 심사에서 ‘관광’과 ‘에너지’분야 사업이 선정됐다.
2단계 ‘BK21사업’에 선정된 이들 대학에는 향후 7년간 2조300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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