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오는 6월 3일 개원하는 제주돌문화공원 및 사업소의 안내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문은 매·수표요원, 휴게소 운영요원, 안내요원 등 12명이다.
특히 북군은 취업을 하지 못한 지역 인력을 우선 고용하는 등 지역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수표요원과 휴게소 운영요원은 서비스 및 사무관리 관련분야 1년이상 경력자에게 자격이 주어지며 안내요원은 전문대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돌문화공원사업소 등의 안내요원 등에는 4대보험 적용과 연봉 1700여만원의 대우가 주어지며 다음달 초 선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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