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강기주 예비후보가 5.31 지방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기주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판단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렇게 판단했어야 할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 생각으로 담담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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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노형 갑)에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강기주 예비후보가 5.31 지방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기주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판단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그렇게 판단했어야 할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다는 생각으로 담담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