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3일 술을 권하는 사람을 건방지다며 폭행한 조직폭력배 강 모씨(27)를 폭력 혐의로 검거했다. 강 씨는 지난 1월15일 오전 6시께 서귀포시내 노상에서 자신에게 술을 한잔 권하는 허 모씨(25)에게 건방지다며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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