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꽃축제 22일 열려
삼다꽃축제 22일 열려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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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 교래ㆍ표선 가시리 일대
순수 민간단체가 개회하는 '삼다 꽃 축제'가 22일부터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와 남제주군 표선면 가실리 일대에서 열린다.
오는 30일까지 열린 '삼다 꽃 축제'는 봄, 꽃, 인간, 바람, 물을 테마로 올해 처음 열리는 '삼다 꽃 축제'는 오름과 광활한 목장 등 중산간 지역의 풍광을 배경으로 '사람은 누구나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라는 다소 낯선 주제에 산남, 산북의 화합 소망을 담을 예정이다.
축제는 토종닭을 테마로한 교래리 제1축제지역과 꽃, 물, 레저체험 등을 테마로한 제 2축제지역인 메인행사장, 흑돼지를 테마로한 가리리 제3축제지역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동안 패션쇼와 비보이댄스공연, 축하공연과 맥주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23일과 28일, 29일, 30일은 신제주이마트에서 축제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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