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 특별보좌관 채용 수용하지 않겠다"
"도서지역 특별보좌관 채용 수용하지 않겠다"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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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달 임명될 것으로 보이던 도서지역특보 채용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우도면도의원선거구책정관련대책위원회(위원장 양순규)는 19일 우도면문화교육관에서 도서지역 특별보좌관채용에 관한 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도서지역 특별보좌관 채용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추자면 도의원 선거구책정관련 대책위원회 회의는 오는 22일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추자와 우도지역 도의원대책추진위의 추천을 받아 이달 중 접수가 이뤄지는 대로 대달 '도서특보'를 임명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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