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17일 중국인 조선족과 국제 위장 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김 모씨(53)와 한국인 남자 이 모씨(49) 및 조선족 여자 양 모씨(48)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브로커 김 씨는 앞의 김 모씨에게 접근해 중국 무료 여행과 3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조선족 양 모씨와 위장 결혼을 알선한 혐의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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