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 복원구간 내 목교인 산지교와 광제교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제주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오는 5월 말까지 이들 교량에 대한 조명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용담 해안변과 연계된 야간 관광벨트를 구축, 야간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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