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중앙지점 총수신 1000억 달성
농협중앙회 중앙지점 총수신 1000억 달성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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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오성현)이 총수신 1000억원을 달성했다.
중앙지점은 1961년 제주농협 태생의 첫 출발지로 탄생한 이래 96년 북제주군지부가 신제주로 이전하면서 중앙지점으로 개점, 재탄생한 지점으로 2004년말 863억원 2005년말 894억원 달성에 이어 올들어 지난 14일 총예금 1013억원을 기록했다. 자체 대출금도 14일 현재 933억원을 달성했다.
중앙지점을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 주변 동문시장을 찾는 고객과 인근 상권들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영업점 창구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촌지역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판매 대행 등을 통해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도 개척해 주고 있다.
중앙지점 관계자는 “예수금 1000억원 달성을 시점으로 앞으로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도 실시하는 등 더욱더 고객만족을 통해 사업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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