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양식업체 8곳 적발
육상양식업체 8곳 적발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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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5.31지방선거와 관련 육상양식업체 16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단속한 결과 8건이 적발됐다.
북군은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육상양식업체에 대한 합동지도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에서 북군은 무단 토지, 산림형질변경, 공유수면 무단점유사용, 무허가 건축물 신·증·개축행위 등이 집중 점검됐으며 건축분야 1건, 토지분야 3건, 수산분야 4건이 적발됐다.
북군은 원상복구 명령과 동시에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며 행정절차 미이행 등 업체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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