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농사용 하우스 자재를 훔친 혐의로 오모씨(43.서귀포시 호근동)등 2명을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9시 45분께 서귀포시 호근동 농로변에서 이모씨(40)가 보관중인 24만원 상당의 농사용 하우스자재 쇠파이프 80개를 자신의 트럭을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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