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50분께 서귀포시 고 모씨(31)가 자신의 집 방에서 의자에 앉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발견 당시 집 출입문이 안으로 잠겨 있었고, 방안에 컴퓨터 2대가 켜져 있었으며, 소주병이 놓여있었던 점에 비춰 타살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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