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제주시)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흉기 등
상해)로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4일 큰형 김 모씨(43.제주시)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 큰형의 복부를 수차례 짓밟아 7~10일간 치료를 요하는
흉부 찰과상을 입히는 등 여러차례 큰형을 폭행했다.
김 씨는 또 지난 6일 오전 4시께 큰 형이 폭행당한 사실을 알고
찾아온 둘째형 김 모씨(41)에게도 "죽여버린다며 흉기로 위협했
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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