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유리창과 차량을 손괴한 김 모씨(44)를 폭력 행위 등 혐의로 검거했다. 김 씨는 8일 오전 7시 40분께 서귀포시 모 동에서 자신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는 것을 김 모씨(30)가 경찰에 신고한데 대한 불만으로 김 씨 집 벽유리 1장(시가 120만원 상당)을 손괴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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