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정보통신 거점지역으로서의 유비쿼터스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제주시ㆍ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LOI를 체결한 독일 뷔르츠대학과 일본 오사카대학의 IT관련 연구소 관계자를 비롯해 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 IT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 유비쿼터스 관련 국내ㆍ외 이슈들을 검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비쿼터스 제주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추진 중인 모바일 실증실험센터 및 모바일 특구 제주유치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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